마침내 루시에게 강아지가 생겨요. 정말 귀여운 강아지예요. 루시와 엠마는 강아지와 함께 놀 순간을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는 껑충 뛰어올라 아이들을 깨물어요. 강아지를 기르는 일은 루시가 생각했던 만큼 즐겁지 않은 걸까요?

엠마는 처음으로 루시네 집에서 밤을 보내요. 온종일 기다려온 순간이에요. 하지만 저녁이 되자 벌써 엄마가 보고 싶어요. 그냥 집에 가야 할까요?

루시와 엠마는 반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요. 순식간에 숲에서 길을 잃었어요. 친구 하산과 함께요. 하산은 다른 친구들을 찾으려고 열심히 페달을 밟지만 갈림길을 만나요. 엠마와 루시, 하산은 친구들이 어느 방향으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엠마가 반 친구들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열어요. 정말 멋진 파티가 될 거랍니다. 예쁘게 장식한 파티룸에 반짝이는 조명과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제 루시가 생일 파티를 열 차례예요. 루시도 엠마만큼 멋진 생일 파티를 열 수 있을까요?